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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직장인, 상사가 하기 싫은 일을 시킬때 현명한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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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컨추리 꼬꼬 2025. 2. 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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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직장인, 상사가 하기 싫은 일을 시킬때 현명한 대처법
50대 직장인, 상사가 하기 싫은 일을 시킬때 현명한 대처법

 

50대 직장인, 상사가 하기 싫은 일을 시킬 때 현명한 대처법이 필요합니다.  이나이에 그만 둘수도 없고 어쨌든 일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현명한 대처법이 될까요?

직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상사가 하기 싫은 일을 떠넘기는 상황을 경험하게 됩니다. 특히 50대 직장인이라면 그동안 쌓아온 경력과 연륜에도 불구하고 불합리한 업무 지시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싸울수가 있을까요?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말입니다.  그러한 행동은 볏짚을 지고 불속으로 들어 가는 꼴이 될수 있는 것이죠.  아래는 이성적으로 생각하며 현명하게 해결하기를 바라는 맘에 분석해 보았습니다.

1.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기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것입니다. 순간적으로 불쾌한 감정을 느낄 수 있지만, 이를 즉각적으로 표출하면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먼저 차분하게 상사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업무의 목적을 이해하기

상사가 시키는 일이 단순히 하기 싫어서 떠넘기는 것인지, 아니면 조직 전체의 운영을 위해 필요한 일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만약 조직에 꼭 필요한 업무라면 proactive attitude(적극적인 태도)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정중하게 의견 전달하기

만약 해당 업무가 본인의 역할과 맞지 않거나 지나치게 부당하다면, 정중한 어조로 의견을 전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이 업무가 제 기존 역할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혹시 다른 방안이 있을까요?"

이처럼 polite yet assertive(정중하면서도 단호한) 태도로 말하면 상사도 충분히 이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우회적으로 협상하기

부담스러운 업무를 요청받았을 때 무조건 거절하기보다는, 타협점을 찾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이 업무를 진행하는 대신, 현재 맡고 있는 다른 업무를 조정할 수 있을까요?"

이러한 방식으로 win-win(상호 윈윈) 전략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5. 협업을 제안하기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업무라면 동료들과 협업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것도 좋은 대안입니다.

"이 업무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팀원을 지정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러한 접근법은 팀워크를 강화하면서도 부담을 분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6. 회사의 규정과 원칙을 활용하기

만약 업무 지시가 회사의 공식적인 역할 분담과 명확히 어긋난다면, 관련 규정을 참고하여 정당성을 갖추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때, 단순한 거절이 아니라

"회사 내 역할 분담 기준을 고려할 때, 이 업무는 다른 부서에서 진행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와 같이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7. 긍정적인 태도 유지하기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쩔 수 없이 떠맡았다"라는 생각보다는, 이 기회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다고 받아들이면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8. 상사의 신뢰를 얻는 기회로 활용하기

부정적인 상황을 긍정적인 기회로 바꾸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상사가 어렵거나 하기 싫은 일을 맡길 때, 이를 잘 수행하면 향후 중요한 프로젝트나 승진 기회로 연결될 수도 있습니다. "여유가 되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9.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려하기

단기적인 불편함보다 장기적인 커리어 관점에서 해당 업무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고민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만약 불합리한 지시가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회사 내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시 정리해보거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10. 필요하면 거절하는 용기도 가지기

모든 일을 다 감당할 필요는 없습니다. 합리적인 선에서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하고, 필요하다면 정중하면서도 단호하게 거절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업무 일정상 추가 업무를 수행하기 어렵습니다."

와 같은 방식으로 의사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50대 직장인으로서 상사의 업무 지시에 대응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적절한 전략을 활용하면 보다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논리적이며 정중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직장에서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가요? 

어차피 해야 할 일이 라면 즐기 면서 해야 하는거죠? 제일 쉬운 것은 내 맘을 바꾸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