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설날을 맞이 하며.
설날을 맞이하며 – 부모님과 자녀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마음설날이 다가오면 어린 시절의 눈 내리던 설날이 떠오릅니다. 그 시절, 새벽부터 들떠서 한복을 입고 세배를 드리고, 따뜻한 떡국을 먹으며 웃던 가족들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이제는 50대가 되어 부모님께 선물을 드리고, 자녀들에게 세뱃돈을 건네며 새로운 역할을 해나가는 나이가 되었네요. 예전에 설날은 춥고, 눈을 자주 볼수 있었는데 요즘은 눈이 잘 보이지 않아요. 흰 눈 밟으며 걸어 가는 길은 지금 생각해 보니 너무 멋집니다. 이젠 어른이 되어 음식 준비를 해야 하고 명절에 친지들께 인사드리고, 머잖아 나도 성장하고 있는 자녀들이 출가후 인사 하러 오게 되겠죠. ^^1.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의 선물부모님께 드릴 설날 선물을 고르는 일은 매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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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24. 14:24